대화가 필요합니다.
전 계속 의문이 들어서요.
여시애들 털려서 기쁜건 알겠는데 점점 정도가 넘어간다고 보여집니다.
오유내 성폭행범 얘기 나왔을땐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는 아직 안밝혀졌지만)
만약 사실이라면'신고하고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 '우리가 왈가왈부할게 아니다'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방향으로 흘러갔었습니다.
근데 왜 이런 상식적인 반응이 타인에겐 적용하기 어려운지요?
여시애들이 탑씨에 난장깐 것(음란물 유포 등등)에 대한 고발이 들어갔다 했습니다.
허나 아직 기소는 커녕 수사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일텐데 왜 거기에 중언부언이 필요한걸까요?
설사 현직 판사에 종사하시는 분이 있더라도 사건배정 판사가 아니면 유/무죄를 정할 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무죄추정(언젠가 오유내에서도 언급 돠었던)을 하는건 당연히 감정적으로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여러 정황적 증거들이 나오는 있는 이상요.
그래도 너도 나도 적용받는 법이 그렇다고 하는데 왜 미리 딱지 붙이고 빨간줄이 가네마네 하는지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거나 하시면 닥반만 하시지 마시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유가 다양한 주장과 의견의 표출이 누가 되는 곳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