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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픈] '10번째 V도전' 나달, 클레이 코트 서면 왜 '흙신'
게시물ID : sports_100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5 07:19:23
나달이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개막하는 2017년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최고 관심사는 단연 나달의 10번째 우승 여부다. 21세기로 넘어오면서 테니스 무대를 점령한 이는 '빅4'로 불리는 나달과 로저 페더러(36, 스위스, 세계 랭킹 5위) 노박 조코비치(30, 세르비아, 세계 랭킹 2위) 앤디 머레이(30, 영국, 세계 랭킹 1위)였다.

이들은 4개 그랜드슬램 대회(호주 오픈,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오픈)를 비롯한 굵직한 무대에서 숱한 명승부를 연출했다. 그러나 클레이 코트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붉은 빛의 흙으로 뒤덮인 롤랑가로스 코트에서 나달은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그는 클레이 코트에 서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나달은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프랑스 오픈 9회 우승, 클레이 코트 대회 역대 최다 우승인 52회 기록의 주인공이다. 페더러가 불참한 올해 프랑스 오픈에서 나달은 유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이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52506001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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