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살려주세요
게시물ID : poop_10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llg
추천 : 1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08 22:59:20
옵션
  • 본인삭제금지
제가 지금 남자친구랑 같이있는데요
제가 지금 남자친구를 포박해놓고 남친폰으러 씁니다
 
 2박3일이었어요.강원랜드를 왔어요
어제 남친이 뽀잉 하고 방구를.. 정말 귀엽게 뀌어서

귀를 쫑긋하는 포즈로 "머라구?"하며 엉덩이에 가져다 댔는데 정말 저도모르게 소리질렀습니다
진짜 초등학교때 변비걸린 남자 사촌동생이후 첨맡는냄새였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독해 모르지만 1분이상 지나면 2주가 넘게 묵힌 묵은지와 단무지를 섞어 놓은 냄새???
 
 그날..카지노에서 잠깐 2미터 떨어졌다가 왔는데 또 그냄새가 나서..
나: 너!!!!!!
남친:나 아냐!진짜 아냐



...ㅋㅋㅋㅋㅋㅋ진짜 똑같은 냄새였습니다


나중에 자백 받아냈고여

 그리고 오늘 오후에 하루 더있을까 이러며 아쉬워하길래 저도 혹했거든요.
 
근데 오늘 방에서 중간에 방구냄새가 나길래

너 방구뀌었냐니까 안뀌었다는겁니다.

그래서 너랑 나랑 둘이있는데 그럼 나냐고 버럭하니 그제서야 방귀가 샜다고 자백을 받았습니다.

근데 중간에 얘가 자꾸 엉덩이 근처로 손이갔는데 제가 그냥 노느라 냅뒀거든여 근데 침대서 게임하다 일어나니 또 방구냄새가 났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전에 또 엉덩이가 손으로 갔는데 ㅋㅋㅋㅋ방구를 새어 보내려고 한것이 소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확신이 섰어요

이 자식이 절 죽이려고 한다고여
정말 평생 한번 맡아볼까 한 냄새인데 절 4일 내내 맡아 죽게하려고

고문을 해도 아니라고 하니 일단은 풀어줬지만 이 냄새는 절 죽이겠다는 확신이 드는 냄새입니다
 
똥을 싸게 해도 이 냄새가 없어지질 않아요
죽이랴고 작정하고 온것 같은데 어쩌죠


남친 포박하고 남친폰 뺏어쓴거라 제가 박제하고 갑니다 . 용의자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