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moll - Let's Play Birds
Fismoll은 2013년에 데뷔한 폴란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화음을 뽑아낼 줄 아는 뮤지션이라 생각해요.
장르는 (어쿠스틱),(인디 포크), (자장가) 정도 되려나요?
노래들이 대부분 차분해서 해질녘, 그 이후에 조용히 틀어놓기 좋아요!
신나는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
노래를 들어보면 상당히 성숙한 아재 느낌이 들지만 94년생!
제 동기들이랑 동갑 ;ㅅ;
Fismoll - The Healing (Feat. Oly.)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악기들이 튀어나오면서 사운드가 풍성해지는 구성입니다.
곡이 6분 조금 넘습니다.. 켜놓고 다른 작업하세요 (?)
누군가에게는 힐링송이 될 수 있겠네요.
Fismoll - Herbs Overblown
이번엔 보컬이 잠깐 들어가는,
사실상 Instrumental에 가까운 음악이에요.
아예 보컬이 안 들어간 음악도 있긴 합니다. (Tides)
브금용으로도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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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런
음원도 구매하기 힘든 듣보(국내한정) 뮤지션 음악을 몇 번 더 들고올 거 같네요; =ㅅ=
익숙한 곡들이나 명곡들도 좋지만, 저는 새로운 음악을 찾아듣는 거를 더 좋아해서염. 음악관련 글에도 그런 성향이 묻어나오나 봅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