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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헤드폰 들였습니다.
게시물ID : boast_13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左★右Limited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5 01:32:52
K5PE0794.JPG
K5PE0795.JPG
K5PE0796.JPG
 
십수년전부터 헤드파이 유져였지만, 그간 전통적인 시스템에서 소스기기 구성이 너무 값이 많이 나가서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몇년전부터 저렴하면서도 무난한 수준의 음색을 가진 헤드폰햄프들이 USB DAC에 내장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저렴한 가격에
상당히 고품질의 음질을 제공받기 시작됩니다.
 
 
헤드폰들도  각사의 레퍼런스들은 그보다 더 높은 플래그쉽에 나오면서 가격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
 
평생 한번 써볼까 말까 했던 헤드폰들이 사정권안으로 다 들어오더군요.
 
 
바로 이전에 쓰던것이 슈어 SRH840
중고로 15만원선에 구할수 있었고, 소리또한 모니터링헤드폰답게 정확한편...
음악듣는 맛도 괜찮았지만 사용을 별로 안하게 되어 처분했고, 그 다음 들인게 특가로뜬 AKG K601이였지만,
샵에서 들어본 K701만은 임팩트가 전혀 없는 소리에 바로  처분...
 
한 2년만에 헤드폰 복귀하게 되었는데, 젠하이저 HD650입니다.
이게... 그 유명한 HD600의 후속이기도하고 음색이 밝아지면서 클래식말고도 범용성이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타사에 비해서 레이드백스타일의 베이스,  보컬듣는 용도로는 아쉽더라도 편안하고 넓은 소리가 매력입니다.
 
 
소스기기는 Audinst HUD mini라는 모델로 이것도 2년전쁨 구입했다가 얼마 못쓰고 박스에 넣어놓아다가 HD650 구매와함께
세상빛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앰프는 당시 11만원에 구입하고 헤드폰은  민트급 중고를 25만원 구입하여 총 36만원에 레퍼런스를 즐기고있습니다. ㄷㄷㄷㄷ
 
대중음악 막 듣기에는 AKG K701이 좋지만,  연주음악 위주라면 HD650이 괜찮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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