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230715
오유분들은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전직 자게이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저는 처음에 400D로 입문해서 지금까지 케논 제품을 쭉 사용해서 스르륵 초기에는 주로 케논 포럼만 갔었죠
거기서 서로 물고 빠는 친목의 향연은 가끔은 역겨울 지경 입니다
요즘 난민 아재들이 오유인의 환영에 어쩔줄 몰라하는게 신기하기도 하시죠?
스르륵 자게야 글 리젠이 워낙 빨리서 눈에 띄는 글이 아니면 무플로 그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포럼에 가보면 '그들만의 리그'에 끼기 정말 어렵죠
정성그레 글 적고 사진 올려서 저 같은 듣보는 잘해야 뎃글 한두개.. (물론 사진이 허접해서 그렇기도 합니다 ㅋ)
지금도 보면 자기 영역 지키려고 운영자 두둔하는 꼬라지 보면 정말 역겹습니다..
요 몇일 스르륵 상황을 지켜보니 왜 새누리가 해먹는지 알거 같내요. 현 대한민국의 축소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