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다수라고해서 반드시 옳은 길로 간다는 절대법칙은 없기에

그 좋은 예가 최근 서지수 루머 사태죠.

비록 지금은 탑씨 사태와 오유-여시 분쟁사태 때문에 뒤로 밀려나 있지만 

어쩌면 서지수는 레바나 장동민이상의 최대피해자이고 여시 뿐만 아니라 다수 오유저들에게도 가해책임은 피할 수없는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가해를 막지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확실한 증거가 나올때까지 자중하자는 실명의견조차 

탄압한 것 때문아니었습니까? 기억하십시오. 이들은 실명으로 일1베충이란 누명까지 쓰고 쫓겨났습니다.

 

이게 반대실명제 걸어서 반대자들을 모조리 "여시"로 몰면 해결되는 문제입니까?

반대실명제는 또다른 소수의견 탄압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반대실명제는 반대입니다. 반대사유 표기의무화와 무사유 반대자 차단만이

상호증오형성 없이 닥반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