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전 30대 중반 치열하게 사회의 허리를 맡고 있는 여자 입니다. 3040대 여자가 지금 문재인 정부를 가장 지지한다고 하죠?! 맞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 중 하나입니다. 왜 3040 여자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할까? 라고 물어보면 간단합니다. 내 자식이 커야할 세상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신념 때문에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고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제가 지치면 제 아이는 누가 지킬까요? 부모는 절대 지치면 안 되잖아요?! 이건 협박이 아니라 내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법 아닐까요? 내 아이, 내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대안이 많아질 수 있을 때까지 저는 절대 지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