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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30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_RenZ★
추천 : 0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5 03:48:08
요리하고 싶다! 라는 느낌으로 전문학교에 진학을 했는데, 타지생활도 힘들고, 내가 이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어떻게 이겨야 할지 싶어서 정신이 아득해지더군요
솔직히 고삼때 성적도 개차반이여서 지금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한테는 어떻게 말해야할지...
너무 쉽게 그만둔다고 뭐라하실텐데
이래놓고 안되면 어쩌나
만약 다시 수능친다면 17수능을 목표로 공부해야하는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구요
가능하면 교원대를 목표로 하고 싶지만... 일단 지금 생활이 너무 힘드니 별 생각이 다 드는것같네요
타지생활 스트레스때문에 계속 몸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어질어질합니다. 덕분에 글도 두서가 없구요
그래도 다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지금처럼 금방 그만둔다 할까봐 갈팡질팡하고있어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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