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오유엔 처음 글씁니다.. 가입한지 며칠 안됐습니다. ㅡ3ㅡ
전 보트피플은 아니지만.. 요즘 생긴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관심있게 보고 있는 아자씨 입니다..
지켜만 보다가... 가입까지 했네요... 빵긋
요 며칠 오유에 올라오던 아이를 위해 집까지 지어주던.. 심지어는 다락방까지...
손수 만들어 주시던 여러 능력자 아재들 보면서 느낀바가 참 많았습니다.
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타란!!
참 쉽죠?
행복이란게 참 별거 아니더라구요..
겨우 저런 종이컵으로 쌓아올린 집만으로도 해맑게 기뻐하는 아이를 보면서 이런게 행복이구나 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아이에게는 그저 부모의 따스한 눈빛과 관심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행
복하지는 않는가 봅니다.
오늘도 야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