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때 그렇게 생각했죠
그렇게 만들지도 못할걸 왜 자꾸 사놓고 탑을 쌓느냐고..
근데 인제 알겠습니다.
지금 사지 않으면 만들고 싶을때 살수 없음.
근데 사놓고 나면 만들 시간이 없음
구매로직
물량이 풀린다 - 산다 - 쌓는다 - 못만든다 - 쌓인다
이사오고 나서 짐도 아직 덜풀어서 아래쪽 선반 박스에 숨어있는
빛도 못보는 아가씨들과 건담 아저씨들 ㅠ
시간 단축과 만드는 재미만이라도 느낄려고
SD 킷을 많이 샀으나 만들지도 못함.
메가블럭은 마누라가 장터에서 만든것(유일무이)
이쪽이 이번에 지른 자체 크리스마스 선물(사자비 버카는 오래전에 구매, 지바냥은 박스만)
솔로분들 진심 부럽습니다. ㅠㅜ
크리스마스때
여유롭게 만드실수 있으실테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