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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55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크한훈
추천 : 6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15 05: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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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
안녕하세요 ㅎㅎ
언젠가 꼭해보고 싶었던 나눔을 물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페게가 흥하는 이시점에 해보렵니다 ㅎ 전 오유인들과 오유문화를 참 좋아합니다 ㅎ
귤껍때기 까는 모양으로도 싸울수있는 콜로세움 문화..
힘든일을 내일마냥 같이 힘들어해주는 착한 문화..
그리고 나누는 기쁨을 아는 나눔문화..
처음 오유를 접한 계기가 생각나네요..
싸x월드에서 웃긴글에서본 진짜 기발하고 웃긴 메달달린 댓글들..
네..속아서 왔습니다..몇년에 한번 터질까 말까한 그런유머에..(오늘의 유먼데.. 유머빼곤 다 잘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저냥 할것도 없을때마다 들어와서 눈팅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더라고요.. 왜싸울까..도대체 저걸로 왜 싸울까..
들어올때마다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진짜 매력을 발견했죠..기억하실까요?딸이라고 불러달라던 소녀를..? 그리고 그 밑에 달린 댓글들..
울컥하고 감동받고 또 울컥하고 또 감동받고..몇번이고 반복한 후 부터 오유인이 된거같네요 ㅎ
새벽에 일을하면서 적적할때마다 오유인들에게 지난 5년동안 참 많은걸 배우고 받았습니다..
감동도 받고 웃음도 받고 따뜻함도 받고 스트레스도 받고..
아..맥주 한잔 했더니 잡소리가 길어졌네요 ㅠㅠ 결론은 저는 많은걸 받았으니 뭔가를 주고싶다는겁니다..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제가 팔고있는 옷을 다섯분한테 드리고 싶은데 ...
사실 어떻게 줘야할지도 모르겠고 자격같은거 거는건 스타일상 맞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눔거지한테 주고싶지는 않아서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러다 생각한 조건이 내일 제가 출근하는 시간(저녁8:00)까지 가장 많은 추천이 있는분한테 드리고자 하는데 괜찮겠죠?
막 엄청 이쁜것도 아니고 가격이 고가도 아니지만 에어컨 바람 싫어하시는분들이나 추위를 많이 타시는분한텐 괜찮은 아이템일꺼예요 ^^
별거는 아니지만 이쁘게 입어주시면 정말이지 기쁘게 생각할꺼 같네요..
사진은 실제 저희옷을 쇼핑몰에서 촬영한걸 퍼온겁니다.
모델사이즈는 44이고 77까지는 무난하게 맞습니다.
택배비3천원 본인부담입니다.
제가 나눔이 처음이다 보니 서툽니다..뭔가 잘못된 부분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ㅠ
제목 없음1.jpg
제목 없음2.jpg
제목 없음3.jpg
제목 없음4.jpg
출처 사진을 안올리고 등록을해서 망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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