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누나들
똥같은 글쏨시 이해해줘
음씀체로쓸게 미안해 ㅠ
어저께 전주로 놀러갔었지
비빔밥을먹고 근처 동물원에 갔었어
어린동생이 정말로 좋아했었어
입장료도 싸고 볼것도많았어 (난 주알바생이아니야)
겨울이였지만 가족단위로 사람들도 많이왔었어
동물원에 곰이랑 원숭이,얼룩말등등 많았지
얼룩말똥사는것두 보고 재밌엇성
하지만 물들에게 과자나 쓰레기를던지면 안되 그건 유치원생도아는사실이야
원숭이를 보러같았어
그런데 원숭이가 뭘 잘근잘근 씹더라구?
그래 그건바로 껌이였었어
알고보니 옆에있던 아줌마가 자일리톨을 던지고잇더라
앞에 쓰레기나 과자 던지지말라고 경고가잇는데두말이징
자녀분도 있으신데 정말 해말게 던지더라구?^^
그 딸년은 엄마를또따라해 ^^
다들알지? 동물들 동전이나 쓰레기먹고 디지는거
나는 동물애호가나 파수꾼은아니지만 정말꼴뵈기 싫어
겨우 껌가지고 왜이러냐고?
철창바닥에는 새우깡이랑 포카칩이 떨어져잇었어
이게 첨보는건아니야
싱가폴로 여행을간적이 있었는데
똑같아 정말
쪽팔려서 나 저사람이랑 같은 나라에서왔어요
이런몇몇사람들 때문에 다른사람이 피해보는거아니야
그래서 결국 나는 그딸년들과 아줌마를 따라갔지
하 정말
철창하나하나 던저주고 가드라
그래서 참견많은 내가 한마디했어 "아줌마 그런거던지면 안되죠"
그 아지매는 학생이 상관할일 아니잖아 그러면서 그냥갔어
존나 빡쳤어 옆에있던 호랑이 철창에 쳐넣고 싶었어
나한테 피해가 오는건 아니지만 말이야
너무 오버했나;; 겨우 껌하나 넣은것가지구
내말이 맞나 틀리나 말해줘 형누나들
요약::
1.글쓴이는 동물원에감
2.재밌엇음
3.쓰레기같은 인간을봄
4.한마디함
5.그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