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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08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삭★
추천 : 32
조회수 : 352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1/01 16:12:43
첫번째가 드라마에서 보지 못한 스케일
두번째가 애매모호한 선악 구분
1편에 비해서 캐릭터의 존재감이 약하다는 글들도 보이던데, 난 그걸 못 느낄 만큼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음
선악 구분이 모호해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굉장히 두렵고 주저됐을텐데 드라마화 했다는 것에 놀랐고 판에 박히지 않고 과감하게 선악을 섞어놔서 좋았음, 시기적으로도 너무 잘 맞고 보고나면 여운도 있고 생각하는 재미도 있음
12회짜리인데 6회에서 이미 보스몹이 등장해서 더 큰 보스몹이 나오려나보다하는 기대감도 생기고 간만에 재밋게 보는 드라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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