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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08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dta
추천 : 2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21 03:06:06
방금 누워서 허벅지 안쪽 긁다가 똥꼬털을 뽑았어요
똥꼬털 얘기하는 거 다 장난인 줄 알았는데ㅜㅜ
바지 안에 손 넣어서 팬티랑 가까운 부분을 긁고 있었는데
털이 만져지는 거예요
그것도 엄청 긴.
좀 놀랐어요.
암튼 그걸 뽑으려 하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긴 거예요
그래서 머리카락이 꼈구나 싶었는데
계속 당기다 보니까 엉덩이 살이 늘어나는 거예요
머리카락이 낀 거면 그냥 쑥 빠져야 되는데 말이에요.
응? 뭐지? 싶어서 계속 당겨봤는데
계속 엉덩이 살이 끌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확신을 했죠.
아! 이건 ㄸㄲㅌ이구나!
그래서 뽑았는데
정말 머리카락을 엉덩이에서 뽑는 느낌이었어요.
뽑은 것도 보니까 꼬부랑거리지도 않고
30센치 정도 돼 보이는게
딱 머리카락 같더라구요
아직도 제 ㄸㄲㅌ의 존재에 대해서 믿을수가 없네요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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