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성희롱 관련 교육 안받아 보셨습니까?
평균연봉이 1억이라 그런건 직원들만 받게 했습니까??
그럼 보통 교육시 볼수있는 영상자료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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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젊은 여직원이 섹시한 옷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x부장 : " 오늘 미스킴 섹시해. 골반이 예술이야."
미스킴 : "부장님 그발언 성희롱이에요"
x부장 : "그게 무슨 성희롱이야 ,.. 칭찬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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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패게에서 볼수 있는 눈에 거슬리는 댓글 유형이 딱 위에 말한 내용입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댓글 달리겠지만
다른사람이 보기에 딱 저렇게 보일 수 있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사진 올린 당사자한테 직접 몸매가 좋니 나쁘니 하는 것이랑 다를 바가 없어요.
그게 칭찬 이라고요?
언제부터 그런 말이 칭찬이 된 것인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이 부인이나 딸에게 그런 말들로 칭찬하면 됩니까? "와 골반이 죽여주시네요 "
인생은 실전이라고 했지요? 그 댓글들로 당사자들이 한번 걸면 어떻게 될까요?
패션완성이 얼굴이라고 했다던데 TV에 나오는
우리나라 탑모델이 김태희같은 배우만큼 얼굴이 예쁩니까??
어줍잖은 핑계입니다.
그리고 얼굴공개는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하고 싶다면 눈만 가리면 됩니다.
눈을 가리면 누군지 알기거 어렵습니다.
나를 포함한본인들 스스로 난민이라고 했으니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