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입니다. 죄송합니다.

충분히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에 죄송 합니다.

정확히 전달하고 싶었던 의미는 

패션 게시판에 있는 스르륵에서 온 유저들 중에 친목 모임 좋아하고 일반인 모델 섭외해 출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두세명 보여서

또 패션 게시판 유저들에게 작업들어가겠구나 하는 의미였습니다.

그걸 저따위로 써놓았으니 무슨 욕을 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보여준 훈훈함에 차마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글을 적을 수 없어

며칠 들여다 보던 무한도전 겔러리에 글을 올린것도 사과드립니다.

익명의 힘을 빌어 잠시 속에 담아둔 갑갑함을 풀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익명의 힘에 숨어 저렴한 단어의 사용도 사과드립니다.

오늘의 유머에서도 또 친목행위를 봐야 하나 하는 불만과 그동안 SLR클럽에서 지내오며 가지고 있던 모 포럼인에 대한 불만이

이런 식으로 표출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유저 여러분들께 사과드리며 시원하게 욕해주시고 차단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