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까는 상황보니 참 답답하네
나도 최승호 사장된거나 이석기 문제에 대해 반감이 있는 사람이지만
그걸 옹호한다고 해서 개까듯이 까고
너 똑바로 해라 지켜본다 란 식의 뭔 물건 맡겨놓은 사람마냥
바로 부와앙ㄱ 하는것도 개 답답하다.
김용민이 왜 우리한테 칼들이 대냐고?
거꾸로 왜 김용민한테 의견안맞는다고 바로 칼들이대고
원색적인 비난의견하는거가 먼저 아니었나??
노통을 깐게 뭐 언론사만이었는줄 아나?????
당시 내 의견과 다르다고 개까듯이 깐 사람들 다 어디로 숨었나?
뭐 비난 비판 다 좋은데
최전선에서 싸워온 사람들을 깔 경우에는
좀 한번두번세번은 생각하자 좀.
뭐 안촬스나 등등 입으로만 싸운 사람들한테는 논외고.
내가 안방에서 키보드 두드리고 광장에 서서 촛불들때
그사람들은 목숨내놓고 대신 싸워왔어.
난 고마와서 네번 다섯번도 더 생각하겠다..
비판은 좋아도 동지한테라면 그런건 아니지. 돼지새끼 어쩌고 si발.
하나둘 다 떨구고나면
누가 우리대신 싸워줄까??????
노통을 죽인걸 자꾸 언론사의 책임으로만 전가하지 말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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