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같은 날은 저도 갈 수 있지 않나요?
게시물ID : lol_610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렐로
추천 : 13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15 08:57:51
오늘은 서른 네번째 맞는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착찹함이 밀려옵니다. 
스승의 날에 제자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꽃다발을 전해주며 고마움을 전하는 아름다운 풍경은 빛바랜 사진처럼 먼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제자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기는커녕 홀대받고 무시당하는 교권침해로 상처를 입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육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고, 아이들을 가르쳐 올바르게 이끌어 주는 사람이 스승이기 때문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아이들 가슴 속에 살아 숨 쉬는 진정한 스승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스승의 날을 자축합니다.



스르륵 아재들과 오유징어의 만남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양다리 유저 씀.


unnamed.jpg


출처 오늘 수업끝나고 반 남자애들이랑 롤하러 갈 거기 때문에 여기 올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