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팀당 100경기 이상을 소화한 현재,
한국 프로야구를 지배하는 투수 4대 천왕이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국내투수가 2명, 외국인 투수가 2명인데요,
그 주인공은 두산 유희관, KIA 양현종, 넥센 밴헤켄, 그리고 7월 이후 약진 중인 NC 해커 선수입니다.
공교롭게 유희관 선수와 양현종 선수는 클래식 지표인 다승과 방어율 1위이고,
밴 선수는 세이버지표인 WAR과 FIP 리그1위,
해커 선수는 다승,방어율,WAR,FIP 전 부문에서 리그 2위입니다.
과연 올시즌 투수 골든 글러브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기록과 함께 예측해 보시죠!
필진의 요청에 따라 링크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