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신축 빌라 위주로 도는것 같네요..
일단 가스점검차 왔다 부터 시작 하네요.
보통 가스 점검은 연락 하고 오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신축빌라여서 첨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해서...)
암튼 이상한마음에 문열어주니...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바로 주방으로 직행하면서..
가스점검은 아니고.... (응???)
빌라 분양 사무실에서 연락받고 왔다..(응??)
말투는 조선족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엄청 빠르고 말하는데...
가스후드업체에서 왔다고 말 바꾸면서...
가스후드 사용중에 고장이 발생하면 후드안에 적혀 있는 전번으로 연락 하라고 하면서..
필터같은거 꺼내네요..
필터 설치 안하면 모터가 고장나서
필터 설치 한다고 요지 같은거 달라고하더군요.
돈내는거냐 그러니..
뭐 2년치 2만원이였나...
그때 부터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나가라고 하고..
인터넷 검색 해보니 당한 사람 많더군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