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표께서는 노통과 함께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공이 있고,
청렴하게 살아오셨고
노통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셨지만
그 뿐이었습니다.
노무현의 후광을 등에 업고
사상구 의원에 당선되었지만
멋진 웃음 지으며
친노의 상징 역할 해온 것 말곤
어떤 정치력을 발휘하며
국회의원으로써 존재감을 과시한 적이 있습니까
지금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면
대권과도 물러난다는 위기감 때문인진 모르겠으나
공동대표시절 친노 진영의 행태들을 잘 기억하세요
정청래는 정말 낯짝 두꺼운 뻔뻔한 정치인입니다
항상 야권엔 의리가 필요하다는 말이 번번히 나옵니다.
하지만 정청래와 같은 의리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