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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기사 말인데요.
게시물ID : freeboard_846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근사근해
추천 : 0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5 10:32:44
지금 베스트에 있는 기사에 대해 좀 걱정되는 점이 있습니다. 몇몇 반응들을 보니 여시에 대해 꼬집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여자는 음란물을 볼 권리가 없냐' 에 초점이 맞춰져서 여혐들의 반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이렇게 되면 오유/스르륵 vs 여시 가 아니라 여자vs남자 프레임으로 생각하고 싶은 여시의 뜻대로 되는것 같아 찜찜합니다. 

저는 논점이 <본인의 카페가 아니라 타 커무니티에서 활동> 한 것과 <무단으로 공유> 한 것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종류의 음란물을 공유했는지 같은 자극적인 얘기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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