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손혜원,유시민,정봉주,이동형,김용민,최승호등등
일반사람들이 보기에는 진보진영 사람이고 문재인에 호의적인 사람들로 보이는데
알고보면 문재인지지자들에게 극딜당하거나 지금도 극딜당하는 사람들이다.
때로는 잘못된보도로, 문대통령과도한비판, 문대통령과 경쟁자였던 인사에 호의적이었다는 이유로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인 경쟁자였던 이유로, 정치시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의 속한 집단을 비하했다는 이유로..
이러저리 위 사람 몇몇은 지금도 내가 보기에는 과도한 비판에 시달린다.
저 사람들은 어쨌든간에 우리쪽 사람이다.
잘못했을때는 잘못했다고 비판하고 때론 비난하고
잘했을때는 칭찬하고 그렇게 우리쪽 진영을 확대재생산하는데 촛점을 맞춰야지
님은 아직도 저사람이 문재인대통령쪽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것은
오래묵은 숙제인 친일청산 독재 부역자청산 천민자본청산 등 적폐세력의 청산에 힘을 빼는 행위라 본다.
비판할때 비판하고 또 힘을 모을땐 힘을 모으면서 분위기나 세력을 확대해 나가야 하는데
지금과 같이 뭔가 잘못했다고 잘됐다 이번에 너한번 죽으봐라식으로 나오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