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렇진 않았는데 요즘 같아선 넘 미친ㄴ같아요 생리일주일전 완전 무슨 그분이 오신다는... 누가 성질안건들면 괜찮은데 잘못걸리면 초절정ㅈㄹ ㅈㄹ... 진짜 맘대로 안되고 미치겠어요 열받을때 참으면 더심해져서 난리쳐요 이 난리전에 딱 신호가 와요 아, 이건 온거다 하고...뚜껑열리는거 카운트다운들어가는 기분... 가족들은 바로 알기때문에 그 짜증은 구분해서 감안하고 넘어가는데요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자괴감도 들고... 생리통이나 다른문제도 있는데 이거 감정변화가 젤심 해요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심해져서... 난 왜 이러고사나ㅜㅜ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