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롭스타크가 무능하고 한심한 이유 (강스포)
게시물ID : mid_1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마리
추천 : 8/7
조회수 : 11113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3/07/07 01:37:34
 1. 시즌3을 통틀어 시즌3의 핵심. 스타크 가문의 몰락. 이것의 원흉은 롭스타크의 일방적인 결혼계약 파기. 지도자로써 자신과 가문이 처한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순간 욕정에 못이겨 평민의 여자와  전쟁중에 결혼. 후에 프레이의 뒤통수로 연결.
 
 -> 아버지 복수한답시고 일어난 북부의 왕, 스타크 가문 멸망.
 
 
2. 어머니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텔온을 조프레이 사신으로 보냄. 텔온 뒤통수 작렬
 
 -> 본진 개털림.
 
 
3. 원래 롭스타크의 군대가 그렇게 쉽게 프레이한테 무너지지 않음. 근데 왜 이렇게 쉽게 무너졌을까? 바로 카스타크의 영주를 별 대도 않는 명분으로 처형함으로써 군대의 숫자 절반으로 감소. 상황이 이러니, 라니스터 본진을 자신의 힘만으로 칠수 없음. 절대적인 프레이의 도움이 필요하게 됨. -> 카스타크의 군대가 있었다면 프레이한테 갈일도 없거니와 갔어도 이렇게 쉽게 털리진 않음. 북부에 스타크 가문 병력 절반을 댈 정도로 강력한 카스타크가문은 이 일로 스타크 가문에 등을 돌림으로써 북부에서도 상황이 고립됨. 한 왕의 그릇된 판단 때문에.
 
 -> 간사한 프레이에 의해 스타크 가문 멸망.
 
 
4. 결국 전투는 다 이겼으나 뒤통수로 스타크가문 멸망.
 
 
 
 이 모든 원흉은 멍청한 지도자 롭스타크 때문.
 
 
롭 스타크를 어리다고 쉴드 치는데, 뭐 극중에서 액면가 나이는 한 30대 초반의 나이임.
 
 거기에 10대 초반의 나이였으면 주변의 사람들 말 잘들었으면 됐는데 하나도 귀담아 듣지 않고 명분가 정의 궁시렁 거리다가 목 따이고
 
 스타크 가문은 멸망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