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를 감싸줄려고 하니까 어깨동무처럼 되고
안아주니까 여친이 폭 와서 안기는데 아니라
백허그 할려면 내가 어부바 하는거 같음
마치 2002월드컵 이탈리아전 결승골 넣고 감격에 차 얼싸안는 안정환 같은 모양새가 나옴
뽀뽀할려니까 뭐 숙이고 들고 이딴거 없음
얘가 힐신으면 나보다 큼
이때 적절한 스킨십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