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무도식으로..
게시물ID : sisa_1009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은이아빠
추천 : 10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02 14:43:27
기자도 사고 치면 곤장 맞자.
예능이 아니고 뉴스니까 곤장도 조선말 기준으로 엄정하게 고증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소방관 비난이야 무식해서, 아직 정비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쳐도,
이번건 안을 빨다가 생긴일 아닌가?
 
손석희도 파이야기 하면서 그간 쌓아 올린 신뢰도를 까먹더니만,
이건 이해가 안된다.
 
안님이 어디 광범위하게 기자들 약점을 쥐고 있는것인지?
한국 주류 지식인사회의 마스코트인 안님을 보기만 해도 숭배하게 되는것인지?
 
니들에게 무슨 대단한거 바란게 아닌데, 그냥 공정하게 보도만 해주면 되는것 아닌가?
 
유시민 같은 사람은 대통령 신년사를 여러번 읽고 분석을 해서 2018년도 한국 국정 운영의 기조를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 한는데, 지금 한국 대통령이 안님인지?
 
상식적으로 2018년 첫 뉴스라면
대통령 신년사 분석 -> 김정은 신년사 분석 -> 각당들의 신년사 분석(물론 좌석순서대로 해야지)
이게 상식인데, 안님 초록 넥타이 매고 초딩 V앱 하는거 한참 보도 하고는,
담날에는 '제왕적 대통령제...'운운 하면서..
 
지금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변하나?
지역감정, 유치한 홀대론..이런거 퍼트려서 득템한 사람들에게 권력을 쥐어 주겠다고?
도대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냐?
 
아 그리고 올해부터 달라지는것에서 '살기 어려워진다'란 말만 씨부려 대던데...
 
차라리 '소득주도'성장이 단기간으로 효과를 보기 힘들어서, 문재인 정권에게 부담이 될수도 있다.
이런 그래도 뭔가 책읽은 티가 나는 기사도 아니고,
 
사과 하지 말고, 곤장맞아서 피튀고 하는거 보여주는게 진정성이 있을듯 싶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