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기자도 그 기자의 친구도 3년 룸메이트도 정의당 서강대 학생위원장도
엄연히 한 사람의 시민입니다.
시민을 인터뷰하고 보니 그런 인연이 있었을 뿐이지
처음부터 의도한 바는 없었습니다.
말단 기자가 오랜 휴식 후에 작업을 하다보니 오류가 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징계 감봉 3개월을 주겠습니다.
데스크에서는 전혀 지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방송에서 우리끼리 조작하는게 뭐가 문제입니까?
꼬우면 니들도 방송국 만들어서 조작하십시요.
엠빙신의 반응을 예상해 보았습니다.
이상 상암동에서 인턴기자친구 남이사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