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방 참여한 사람들에 관한 비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일부가 전체를 대변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근데 굳이 그 비판에 욕이나 비아냥이 섞어야 합니까?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세요.
불필요한 욕설이 왜 필요합니까?
그리고 못난 짓을 했어도 오유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인데
생각이 짧아서 그렇지 의도가 좋을 수는 있는 건데
꼭 의도까지 '그냥 여자랑 채팅하고 싶어서' 뭐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너무 하잖아요.
상대가 죄인이면 얼마든지 잔인해져도 상관 없는 겁니까?
큰 잘못을 해서 그렇지 오늘 저 잘못하기 전까지는 별다른 문제 일으킨 적 없는 사람들로 알고 있는데 너무 그러지 맙시다.
답답한 마음은 알겠지만 조롱이나 비난 보다는 비판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