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한가한가게였는데 따로 홍보 안해도 손님들 입소문으로 나름 그동네에서 맛있는곱창집으로 입소문나서 나름 잘되는가게였어요 5년동안 저희 엄마가 하루에 5시간6시간 자면서 키워논가게인데 근처에 생긴것도 아니고 얼마전에 바로 저희 옆집에 생겼습니다 근처에 생겼으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바로 옆에 생기니 손님들이 혼란스러워 해서 옆가게가 저희집 가게인줄 알고 착각해요 바로 옆가게에 또 곱창집이 생겼다고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저희 부모님도 속상해하시는데 따로 내색은 안하시고 단골손님들이 근처도아니고 바로 옆집에 차리는 경우가 어딨냐고 상도덕 운운해도 그집에대해 따로 말씀은 안하셨습니다 최근에 블로그 검색하다 그집 가게주인 지인들이 하는 블로그에 그 옆가게 홍보하는글이 있었습니다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그가게 관계자인사람이 저희부모님가게 비방하는듯한 댓글보고 너무 화가나네요 바로 옆에 생기고 호객행위까지 하는것도 신경안쓰셨던 저희부모님도 그글 보고 많이 화나셨습니다 저희부모님 속상해하시는것보고 저도 마음이 안좋아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입소문듣고 저희가게오시는 손님들 햇갈리지 않게 음식점 제휴 홍보하는 사이트에 홍보라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