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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해서 제일 적응이 어려운게 샬럿에 대한 인식을 고치는거였음...
게시물ID : cyphers_100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딘의처녀★
추천 : 6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09 12:27:35
제가 한 세달 전에 쉴때까지만 해도
샬럿을 보며 '아... 얘가 구제될 수 있는 방안이 있기는 할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복귀하고 보니까 공방에 샬럿이 짱 많은 거에요
그래서 전 생각했죠
'휴식점수가 쌓여서 하위티어로 와서 그런가보다'
그런데 제가 딱 골목에서 샬럿을 딱
비구름을 맞으면서 'ㅎㅎ 샬럿 콤보야 뭐... 대충 버티다 빠지지ㅎㅎ'
그리고 살수포 맞고 황천길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제가 멘붕해서 샬럿 상향됐냐고 샆게에 글도 올리고 그랬는데 살수포가 한 30프로 세졌다고...
그날 이후로 공방에서 샬럿을 보는데 머리로는 얘가 상향이 된 걸 알겠는데 가슴으론 적응이 안됨
자꾸 샬럿한테 깝치다가(이전에는 깝쳐도 샬럿이 콤보 한방에 못죽여서 도망가능)
된통 혼나쓰요...
어제 위키를 봤는데 위키에 따르면 무슨 복리계산이 겹쳐져서 살수포가 56프로인가 쎄졌다면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쩐지 맞는데 이게 비단향꽃무인지 살수포인지 분간이 안가더라
그리고 반대로 마를렌은 하향크리 좀 많이 당하고...
샬럿과 함께 약캐로 분류되던 벨저랑 제이는 지금 하늘구경하고 있고...
복귀하면 이런 밸런스에 적응하는게 제일 곤욕인거 같아요
그리고 여전히 죽지않는 드렉과 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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