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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제가 첫글이네요.
김해 봉하마을 인근 동네주민입니다.
마누라랑 아침에 국밥 한그릇 먹으러 나왔다가 온김에 갔다와볼까해서 다녀왔습니다~
가니 생각외로 너무 사람이 많더군요;
그냥 마실삼아 갔다오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생각이 짧았습니다.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었는데;
ㅜ
제일 왼쪽은... 박원순 시장님이셨습니다.
마누라 손이 도와줬네요.
(초상권 문제로 조금 수정했습니다)
임기 중에는 다시 봉하마을에 오시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마음만은 잊지 않으셨네요.
뭔가 뭉클했습니다.
묘역 앞 사진은 결례인거 같아 찍지 않고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출처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0/read/30546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