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고 살고 있죠?
왜 아냐고요? 짐작일 뿐입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 무덤덤하게 넘기며 때론 잘 풀어나가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은 우선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다른 이를 바라봅니다
내가 기분나쁘면, 다른 이도 속상할 것이라 짐작하지요.
살다 보니 안 그런 사람도 많더군요
나만 보다가..계속 나만 보는 사람들
다른 이만 보다가 계속 밖만 신경쓰는 사람들
왜 그럴까??라며 알 수 없는 탐구욕에 그런 이들을 보다보면
가끔은
꼰대같은 충고질을 하거나, 비난에 가까운 화를 내거나, 한심하듯 그들을 쳐다봅니다
어느 날
어??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생각해봤습니다
'나와 다른 것'에 겁을 내고 있었습니다
겁쟁이는 싫은데..그렇게 살지는 않았는데..라며 그 뒤로는 자숙하며 살아갑니다
인터넷상에서 생각하며 말하는 "나"와
현실에서 생각하며 말하는 "나"의 정체성?본질?? 왜 다르지? 헷갈릴 때!! 다들 조심하세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할 때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하는 나의 요령을 적어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고견이 있으면 한줄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동과 감사함이 함께 할 땐-고맙습니다.님 좀 짱인 듯~ 칭찬을
슬픔과 함께 보듬고 싶을 땐-사랑합니다.힘내세요 화이팅!
빡침과 멱살을 잡고 싶을 땐-섬섬옥수가 피곤하니 일단 신고를~걍 묻어버리고 말 섞지 않기.구원가능이 보일 때만 짧게 훈계만 남기기
사람이 아니다-"거기 경찰서죠??"를 꼭 실천하며 내가 신고한 척도 안 내기.약 올리고 싶을 때만 "신고"사실만 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