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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지만 안철수에 대한 아쉬움...
게시물ID : sisa_592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헛깨수
추천 : 1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5 14:25:35
저번 대선출마시기만 해도 엄청난 기대와 지지로 시작헀던 안철수였는데
지금은 참 초라하기 끝이 없내여...
 
박원순이라는 강력한 잠룡을 탄생시켰던 안철수지만
지금은 김한길계에 이미 이용당하다 못해 그들과 하나된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내여...
 
새청치민주연합이라는게 당시 민주당과 안철수계열과 일부 진보세력이 합쳐지면서 탄생한 거대 야당이었습니다.
 
그말은 즉슨 안철수를 필두를 안철수를 따르는 세력이 있을텐데
지금이라도 예전의 정치판을 바꿔보겠다며 소신있게 일어섯던 안철수의
모습이 그저 아쉬움을 남깁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탓일 까요?
 
세월호 사태때 그가 김한길이랑 붙어먹으면서 보여줬던 행동은
처음 일어섯을때의 소신과 의지에 찻던 눈빛과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결국 전략공천이라는 뻘짓으로 이어져 겨우 채면치례로 마감...
 
후에 재보선을 이유로 물러나게 되었죠...
 
하지만 그후에 그의 행보는...
 
솔찍히 모르겠내요...
물러는 낫지만 야당내에서 그래도 많은 영향력을 발휘할수 있을꺼 같은데도
 
지금의 그의 행보는 재보선에는 졌다고하지만 여전히
성완종 수사는 진행중이고 유병언과 ㅂㄱㅎ의 정경유착 등등이
끝임없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침묵을 지키면서 김한길계의 행동에 어느 정도
동조하는 것 같아 그냥 아쉬움만 클 뿐입니다...
 
예전의 소신있었던 모습으로 돌아가
뭔가해줬으면 하는데 이젠 무리일려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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