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유머x]휘트니 휴스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009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타나알렉스
추천 : 4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20 07:37:36


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514271 휘트니휴스턴 사망 추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인 'I Will Always Love You'를 넣었습니다.] 어제 여러사람들의 추모를 받으며 휘트니 휴스턴의 장례식이 끝났다. 마이클 잭슨이 별이 된지 2년.. 아쉬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어젠 휘트니 휴스턴이 별이 되었다. 49세의 너무 이른 나이에 그는 전설이 되었다. 미국 LA 비버리힐스의 비버리 힐튼 호텔 객실 욕조에서 숨진 채 자신의 보디가드에 의해 발견 되었다..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밝혀질 것 같다. 호소력 짙은 흑인음악에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정교한 감정처리로 흑인들뿐 아니라 백인들의 귀마저 사로잡은 그녀..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까지 가수로서 전성기였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할 화려한 행보를 걸었다. 그래미수상 6회,33회 노미네이트 누적판매 음반량 1억7천만 장 음반 판매로나, 각종 수상에서도 알 듯 그의 명성을 쫓아갈 스타는 없었다. 그런 최고의 명성을 가진 그녀에게 불행이 찾아 온것은 1992년 힙합가수 바비브라운과 결혼하면서 시작됐다. 남편의 외도와 폭력등 구설에 올랐고 마약과 술에 빠져살다 2007년 바비브라운과 이혼하며 침체의 늪에 빠졌다.. 이미 몸과 마음이 지친 그녀는 2009년 약물 중독 치료를 하고 아이 룩 투 유라는 노래로 17년 만에 빌보드차트 1위에 올라 재기에 성공했지만, 마약을 완전히 끊지 못한 그녀는 마약구입에 재산을 탕진하고 결국 화려한 명성에 비해 너무 비참한 생을 마감했다... 그녀의 죽음은 전 세계의 모든 팬들을 넘어 각 나라의 스타들 역시 그녀를 애도하며 추모하고 있다.. 비록 비참한 최후를 맞은 그녀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마음속에 고이 간직할 것이다. 휘트니 휴스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