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건..초딩아들이 HG는 곧 잘 만들어서.. MG 하나 만들어보라고 줬는데..

이전 MG들보다 조립 난이도가 있더군요..뭔가 꼽을때도 힘이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그냥 제가 다시 가져다 만들어보았는데..

 

오..만들고 나서 보니..굉장히 멋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PG 스트라이크 클리어를 만들까 하다가..흠..이건 좀 더 아껴두었다

나중에 여유가 좀 더 생기면 신경써서 만들어 보려고..생각중입니다..

 

 

아이들때문에 HG나 무등급만 만들고 PG 문어마크 2만 만들었었는데..

호..요즘 MG는 굉장하네요..

 

사자비 버카나 뉴버카..같은것도 마구 구입하고 싶은데..

돈보다도..와이프가 장난감을 굉장히 싫어하고..집에 hg랑 기타 제가 만들었던걸 아이들이 가지고 놀아 부서져 버린 건담이 많은데..

1인당 건담 몇기..로 제한이 있어서..-_-;;

 

뭐 도색도 안하고..대충 가조만 하는 수준입니다만..

우주세기 건담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