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스르르 아재들과 오징어들의 만남이 익숙해지면서, 보이지 않던 충돌들 혹은 차이에 의한 당황스러움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대 생각해 보니
현재 SLR과 오유의 만남 , 그리고 현재의 융화되면서 벌어지는 곳곳의 언어충돌? , 문화충돌? 들은
남북의 평화 통일 시 벌어질 미래의 모습을 미리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서 벌어지는 충돌들은 향후 통일 시 대비해야하는 문제가 되는 것이고 , 해결해가는 과정은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하는 모습이 아닐지요 ㅎㅎ
이러한 오유와 스르륵 아재분들의 융화 되는 과정은 통일 관련 학자분들께서 연구하기에 꽤 좋은 케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p.s 누가 더 우월한 것이 아닌 , 덕분에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것으로 질투와 자만이 아닌 서로의 장점을 동기부여와 앞으로의 기회로 바라보는
오징어분들과 스르륵 아재분들을 보며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오유에서 웃으며 베오베와 베스트 게시판을 넘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