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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안철수가 떠오를수 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ID : sisa_592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헛깨수
추천 : 3/6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15 16:50:20
처음 정치 입문때부터 정치판을 바꾸겠다던 소신의 외침이 있었죠...
물론 저도 대선 초기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조금 유보적인 입장이지만요...
 
얼마전 인재영입위원장을 해달라는 문대표의 제의를 거절했다고합니다,
이런 상황에 무슨 인재영입위원장이면서 물론 완전 거절을 아니고
유보적인 입장 즉 시기가 아니라란식으로 일단 거절을 했다고는 하더군요...
 
한가지 안타까운점이라면 대선 초 그리고 대선 이후에도 제 주변에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어느세 안철수 이야기는 입에도 꺼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금기죠...
그 이유는 엄청난 기대감에 대한 실망감이구요
 
솔찍히 저도 그가 처음 외쳤던 깨끗한 정치...새정치연합을 만들면서 외첫던 정치실현의
모습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도리어 재보선때 김한길이랑 붙어먹으면서 전략공천이라는 꼼수로 실망감만 주고 버로우 타셨죠...
 
인재영입위원장을 제의했다던 문대표의 의견에는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야당의 상황에서 솔찍히 믿고 힘을 함쳐야하는건 깨끗한 정치를 외쳤던 안철수죠
물론 지금은 이런걸 이야기할 시기가 아니다 라는 말에도 동감을 하고요~
 
그저 이러한 상황속에서 뭔가 해줘야하는데라는 아쉬움에 글을 남겨봅니다...
 
안의원이 김한길이한테 아직 덜 세뇌당했다면
새민련 희망을 솔찍히 문대표랑 안철수 밖에 없는거 같거든요...
 
그냥 지금도 이런 분위기면 대선기대 안합니다.
새민련 이런 분위기면 대선에도 답없어요...
 
새누리 처럼 종교처럼 받아들여주는 어르신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지지층으로 정권교체? 솔찍히 어림없어요...
 
다만 야당다운 모습으로 지금처럼 힘빠지는 상황속에서
국민들을 위해 뭔가 속시원한 정부의 감시자 역할을 해주길 바랄뿐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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