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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및 공사에서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채용되는거 환영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09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견우별
추천 : 14/3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1/03 08:59:20
그런데 

공공이나 공사에는 아직도 

정규직이지만 비정규직처럼 파견나와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공사나 공공에서 계약직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

정규직으로 채용해주는것 좋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자기 회사에서는 정규직이랍시고 고용되어 있는데

파견이라 정규직 취급도 못받고 휴가도 맘대로 못가고

갑질에 시달리는 직종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전산관리 하는 전산실 직원들

죄다 협력업체 정직원인데 파견나와있어요.
(회사랑 계약은 정규직인데 업무형태는 파견으로 해당 파견지의 관리를 받죠)


공공이나 공기업 전산직들은 장비 접속 1도 못합니다.
(심지어 전산 관련으로 채용 안된사람들도 인사이동으로 와서 갑질하죠...)

업체들 없으면 암것도 못해요.
(간혹 조금 할줄 아는 사람들은 어설프게 아는게 더 아는체 해서 피곤하고...그노무 갑질은)


우리들 우리 회사에선 정직원인데 

여기 나와서 계약직? 말도 마세요

그냥 노예에요 노예.

오죽하면 공사 계약직 직원도 전산협력업체 직원들은

그냥 개무시 합니다;;

갑질 당하는것도 서러운데

자기들 최고 1급 기밀과 가장 중요한 전산자산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정규직 한명도 없어요.



이런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전산 말고도 이런 경우는 허다하지만

제가 몸담고 있는 부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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