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덕술
일제 시대 고등계 형사로 독립운동가들을 전문적으로 고문하던 인간 말종 색히였음
해방후엔 반민특위에 끌려갔지만 곧 풀려났고 런승만에게 충성하면서 승승장구
참고로 해방 후 만렙 독립 운동가 김원봉의 싸대기를 갈겨서 월북하게 만든 놈이기도 함
탁치니 억하고의 원조 격이기도 한데
고문을 받던 용의자가 죽자 시신을 한강에 던져버린 후
취조를 받다가 도망친 것 처럼 날조 - 일명 저놈 잡아라 사건
그리고 그 밑에서 보고 배운 박처원은 30년 후 탁치니 억하고를 시전
물론 이 놈도 잘먹고 잘살다가 편안히 자기 집에서 죽음
적폐들 뿌리는 역시 런승만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툭툭 튀어나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