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도 넘처나겠다, 따라해봤습니다.
후레시빛이 생각보다 강하더군요. 어흑, 눈 아파요.
두 눈을 다 뜨고있으면 무지개가 두 겹으로 보입니다. @_@ 상당히 어지럽더군요. 
혹시 해보실 분이 있으시면 너무 밝은 후레시는 쓰지 마세요.

 

덧.
유리구슬 현미경 1000배를 만들 때 0.3mm 글라스비드를 이용한다던데, 이렇게 손톱에 낄 정도로 작은 걸 틀에 끼워서, 초점을 맞춘다고요? 왠지 속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