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엑박이여서 글삭하고 다시 올립니다~
기존글에 답글달아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초보분들을 위한 가이드 글을 올릴까 말까 한 4일 정도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기존 디카겔 오유분의 기본기도 탄탄하시며, 스르륵에서 넘어오신 괴수분들도 엄청 많은 와중에
저같이 듣보잡이 가이드 글을 올릴 자격이 있을까?? 라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였던 것 같습니다
뭐 이렇다할 실력도 없고, 괜한 자격지심도 있고요..^^;;
이 가이드 글을 작성한지는 1~2년정도 됩니다
원래는 제 개인 블로그에 있던 글인데요
정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작성했던 글들이고,
블로그를 들리신 분들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다라는 답글을 보고
오유분들한테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가져와봤습니다
정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적은 글이오니
이미 사진을 시작하신 DSLR 초급, 중급, 고급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있고, 정확하지도 않은 글인지라 부끄럽습니다
DSLR 국내 보급율이 정말 엄청나게 높아졌다고 합니다^^
보급율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DSLR을 구입하려는 초보 사진사분들이 많으시죠
저도 맨 처음 DSLR을 구입하려고 했을 때 지식인에도 물어보고,
블로그들도 엄청 뒤져보고 하면서 맨 땅에 해딩을 많이 했기에
DSLR을 구입하려는 초보분들을 위해서 글을 한 번 적어야지 적어야지...
라고 생각한게 벌써 4~5년이 지나갔네요..ㅡ_ㅡ;;
그래서 이번 기회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세부적인 항목들을 나누어 본 다음 천천히 연재를 해볼까나 합니다
이 모든 글들은 이제 막 DSLR을 구입할 예정이 있으신 초보자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DSLR을 만지실 수 있으신 분들은 글을 읽어보시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가 되실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블로그다운 블로그에 해당하는 글을 작성하다보니 머릿말을 넣어봤습니다
어느정도는 제 소개가 필요할 듯 해서요.....^^;;
전 사진 생활을 06년도에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먹고 살려고 어쩔 수 없이 사진기를 들었다가 지금은 부업 겸 취미로 사진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어딜가도 전 사진을 잘 찍는다고 말을 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실제로 전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진을 잘 찍어주는 카메라를 갖고 있을 뿐입니다
전 사진을 감각있게 찍지 못합니다.
사진을 잘 찍는다와 감각있게 찍는다와는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잘 찍는다는 것은 사진찍는 환경에 맞춰서 공식만 잘 응용하면 되거든요
카메라는 도구일 뿐 찍는 주체는 사람이고
카메라를 처음 잡아도 감각 있으신 분들은 그 어떤 카메라라도 기가막히게 찍으십니다
<좋은 카메라> = <사진 찍는 감각>이란 공식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공부와 많은 경험만이 감각을 키워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스스로 사진 감각이 별로라고 생각하여 사진 관련 공부도 하고, 직접 많이 찍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제 주관적인 기준점에서 바라본 예비 DSLR 유저분 및 초보자들을 위한 글입니다
제 생각을 블로그를 통해서 경험을 전달 하는 것이기 때문에 틀린 정보를 제외하고는 태클을 사양합니다
그 어느 블로그를 돌아다녀봐도 제 기준점에서 바라보는 초보자들을 위한 글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정말 초보자들을 위한 초보자들만을 위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초보자분들이시기 때문에 용어 정리도 깊게 안 들어가고 이해하실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쉽게 풀어 설명해드릴 것입니다
예시를 들면서 설명을 드릴테니까 본인한테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DSLR을 사려고 하면 가장 먼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곤 합니다
하지만 곧 정보를 얻으면 얻을수록 엄청난 미궁속으로 빠져드는것이라는 깨닫게 됩니다
미러리스?? DSLR??
보급기?? 초급기?? 중급기?? 고급기??
지식인에는 각 카메라 회사들의 알바들이 자사 카메라가 좋다는 광고글로 가득하고
블로그 역시 각 카메라 회사들의 지원을 받아서 적은 자사 카메라의 상업적 리뷰 페이지들로 넘쳐나고
내가 도대체 궁굼한건 이게 아닌데 뭐만 물어보면
초보는 보급기를 사야한다, 아니다 어짜피 사는거 고급기로 한 방에 가라,
DSLR이 어려우니 미러리스로 가라....쏼라 쏼라.......ㅡ_ㅡ;;;;
제가 카메라를 처음 살 때에 가장 궁굼했던거는요
1. 카메라 가격 : (제가 살 수 있는 돈은 한정적이에요...ㅠㅠ)
2. 카메라를 어떻게 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 : (용팔이들의 덤텡이가 무서워요..ㅜㅜ)
3. 어떤 메이커를 사야하는지 : (캐논?? 니콘?? 삼성??......아..멘붕....)
4. 사진은 잘 나오는지 : (사진이 어떻게 잘 나오는지....)
크게 이렇게 4가지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한 답은 찾아보기 힘들고
무조건 이게 좋다, 저게 좋다....라는 정보들만 잔뜩.....ㅜㅜ
자...제가 제 생각을 밑바탕으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초급기, 보급기, 중급기, 고급기에 대한 개념을 아셔야 하는데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카메라 제조사에서 단순하게 카메라에 등급을 나누어 놨을 뿐입니다
아주 쉽게 자동차로 예를 들어드릴께요
DSLR 초급기 = 티코(보급기나 초급기나 같은 단어입니다)
DSLR 중급기 = 쏘나타
DSLR 고급기 = 에쿠스
이해하셨는지요??....^^
티코랑 쏘나타랑 에쿠스랑 셋 다 자동차인 것은 맞지만
등급별로 자동차 기능부터 시작해서 디자인까지 다 틀립니다^^
등급별로 자동차가 제작되어질 때 누가 탈것인가에 대해서 이미 타켓층이 정해져 있고
그 타켓층을 목표로 자동차가 제작이 되어지죠
카메라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DSLR 초급기 = 초보분들
DSLR 중급기 = 아마추어분들 + 준프로분들
DSLR 고급기 = 아마추어 + 준프로분들 + 프로분들
이 공식은 절대적인 공식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해외에서는 프로 사진 작가분들이 보급기도 환상적으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나 해외나 마찬가지로 초보분들이 고급기를 사용하기도 하고요
초급기던 고급기던 자기 마음데로 사용하면 되는거고요
각자 예상 희망 가격에 맞춰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 DSLR을 구입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정말 <초급기>가 괜찮은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주변에도 그렇게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초급기>라는 별명이 있어도 DSLR은 DSLR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팩트 카메라 같은것들은 여러방면에서 따라오지를 못합니다
아까 자동차를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렸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펙트 카메라는 자동차가 아닌 오토바이입니다
물론 그 중에는 자동차보다 비싼 괴물같은 오토바이가 있기도 하지만 극히 드물뿐
스마트폰카나 컴팩트 카메라는 태생이 오토바이입니다
또한 <초급기>부터 시작하셔야 사진 찍는 재미도 조금 더 느끼실 수 있으시며
만약 사진 찍는 것 자체에 대해서 흥미가 계속 지속되며, 흥미에서 취미로 넘어간다면
이 <초급기>라는 것의 한계점까지 활용해서 즐거운 사진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돈을 모아서 <중급기>나 <고급기>로 올라가셔도 되고요
어떤 취미던지 용돈을 투자해야 그만한 즐거움을 찾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DSLR을 샀을 때 취미까지 이어질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제 주변에서 봐온봐로는 그토록 DSLR을 갈망하며 구입한 사람들 중
취미로까지 이어진 확률은 정말 적었습니다(거진 장롱행....)
그러니 처음부터 너무 좋은 카메라를 사실 필요가 없을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지금 당장 본인한테 물어보세요
DSLR을 왜 구입하려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전 아제 아들이 2살이라 좀 찍어두려고요..
저희 신혼여행가서 찍으려고요..
이런 분들 정말 많으시죠??..^^;;
냉정히 말씀드리자면
1살이든 2살이든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신혼여행도 컴팩트 카메라를 갖고 가서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DSLR을 구입하려하시는 것이신지요??
이 질문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1초내에 못하신다면
또한 그냥 갖고 싶어서라고 답변을 하신다라면...
중급기나 고급기에 미련 갖지 마시고 DSLR 초급기를 구매하세요...
그게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답변인 것 같습니다..^^
가끔 화질이요~라고 답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러면 화질에 대한 기준은 있으신가요....라고 여쭤보고 싶습니다
DSLR화질 좋은건 초딩들도 압니다...ㅎㅎ
그런데 어떻게 해서 어떤 부분이 좋은지에 대해선 잘 모르죠..
화질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무리하셔서 중급기 이상으로 가실 필요가 없으실거에요..ㅎㅎ
고급기는 풀프레임바디입니다
도대체가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저도 처음에 그랬습니다
이게 말이여 방구여..크롭이 뭐고 풀프레임이 뭐고 누가 설명 좀 해주지...ㅜㅜ
DSLR이면 그냥 DSLR이지 크롭이 뭐고 풀프레임이 뭐고 포서드가 뭐고.....;;;;;;
라면서 맨 땡에 해딩하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아........슬프다..
아주 쉽게 설명을 해드릴께요
모든 카메라에는 이미지 센서가 들어갑니다
이미지 센서라는 것은 사진을 만들어내는데 가장 중요한 센서입니다
그림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이미지 센서는 도화지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디지털 시대가 오기전에는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필름이라는 것을 사용했었죠^^
필름 = 이미지 센서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DSLR의 모든 표준 기준은 필름 한 장의 규격으로 말을 하곤 합니다
표준 규격 = 1:1 사이즈 규격(필름과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1:1로 동일하다) = 풀프레임이라고도 합니다
만약 필름 한 장 규격이 12Cm X 12cm 라고 가정을 한다면
DSLR의 이미지 센서 크기도 12Cm X 12cm 를 표준 규격이라 말을 합니다
어려우신가요??..^^;;;;
그럼 크롭바디는 뭐냐???
1:1 이미지 센서를 조금 깎어서 만든 센서를 사용하는 바디를 뜻 합니다
아까 12Cm X 12cm 를 표준 규격이라고 가정을 해서 설명을 해드렸는데 이 경우에는...
크롭 바디들은 9Cm X 9Cm정도의 규격을 갖고 있는 이미지 센서를 이용합니다
1:1에서 크롭한다(Crop)는 뜻에서 크롭바디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제 필력이 딸려서 더이상 설명을 잘 못 드리겠네요...;;
그림으로 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우실거에요..ㅎㅎ
초급기는 크롭바디이며,
각 회사별로 크롭바디에 맞는 크기의 센서가 다 다릅니다^^
뭐가 뭔지 알고는 계셔야 할 것 같아서 크롭, 풀프레임의 개념 설명을 조금 해드렸는데요
정말 간단한 결론이지만...
풀프레임 = 고급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답변해드리는 답변이기도 합니다
전 인물하고 풍경을 찍고 싶어요
전 풍경 위주로 찍을거에요
전 아기 위주로 찍을거에요
전 피규어 위주로 찍을거에요
어느 메이커가 좋을까나요???????
??????
??????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어떤 메이커를 이용하셔도 원하시는거 다 찍을 수 있습니다....^^;;;
소문이 소문을 낳는다고 하죠
어설픈 소문은 엄청난 소문을 낳는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캐논은 인물, 니콘은 풍경, 소니는 올라운드...
제가 생각할 때에는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공식아닌 공식이 지금 정립이 되어있는데요
정말 예전에는 이 공식이 통했을지 몰라도
지금 시점에서는 저 공식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말 이게 언제적 이야기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헌데 아직도 네이버 지식인이나 블로그를 뒤적거려보면
저게 마치 정설인듯 다들 저렇게 이야기 합니다...
다들 어설프게 어디서 듣고 말씀을 하시는건지....아니면
진짜 저렇다라고 경험을 통해서 말을 하는건지....ㅡ_ㅡ;;
카메라 제작 기술은 정말 빨리 발전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기술 발전에 맞춰서 사진을 논하는 기준도 변하죠..
지금 현제 시점으로 제가 봤을 때에는
그 어떤 카메라로도 인물, 풍경, 접사, 수중촬영 다 괜찮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메이커별로 어디에 특화되어있다라는 것은 10%정도 인정하겠지만
그 10%가 사진 전체의 90%에 영향을 주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SLR이나 사진 올려놓은 블로그 같은데 가보면 <우~와!!!>하는 사진들은
90% 이상 다 후보정(포토샵)을 거친 사진들입니다
왜냐면 디지탈이잖아요
일단 후보정(포토샵)을 거치면 원래 카메라에 있던 색감이 변질되어버려서
카메라 색감이라는 부분은 크게 중요치 않게 되어집니다
(물론 사진을 찍고 후보정 없이 사이즈 리사이징하시는 분들은 제외입니다..;;;;)
대부분 카메라의 매력에 빠지면 사진의 매력에 빠지고
사진의 매력에 빠지면 내가 찍은 사진을 조금이라도 더 이쁘게 보정하려고들 합니다
그래서 포토샵을 배우게 되고, 그 결과 괴수분들이 탄생하시는 것이시죠....ㅡㅡ;;;;
지금 이 시점에서도
"니콘은 인물을 찍으면 물빠진 색감으로 나오니까 아이들 찍으려면 캐논으로 가"
전 솔직히 이게 무슨 말인지 방구인지 해석을 못하겠네요
니콘이 이미지 센서를 바꾸면서 인물 색감도 왠만큼은 잡았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캐논이 화사한 인물사진이 나온다라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렌즈빨인 경우도 있어요...(개인적 생각입니다)
전 오히려 애들 찍으려면 니콘으로 가라고 합니다..(전 캐논의 구라핀이 너무 싫어요..나중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진짜 사진을 오랫동안 사랑해오고 찍는 사람들하고 오프라인에서 이야기를 해보면
메이커별로 크게 차이가 없다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어짜피 보정이 들어가거든요..
나이키 VS 아디다스 VS 휠라 VS 퓨마 VS 아식스VS 뉴발란스
어디를 가장 좋아하시는지요??
이런거랑 비슷합니다..ㅎㅎ
다 개인차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DSLR시장에는 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다
캐논, 니콘, 소니, 올림푸스, 시그마, 후지, 펜탁스, 삼성 등이 있습니다
헌데 대부분은 캐논이나 니콘을 들어보셨겠죠
사실상 캐논이나 니콘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대중적인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대중적인 메이커로 시작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있어요
다른 메이커가 안 좋다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맘 같아선 가장 애착이 많이 갔던 시그마DP스리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그마 추천했다간 욕을 한바가지 먹을 수도 있겠죠........흠..
가장 대중적인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는요,..
DSLR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이며, 메이커별로 장착 가능한 렌즈가 따로 존재합니다
카메라가 대중적이다라는 이야기는 카메라에 관련된 렌즈나 악세사리들을 중고로 구하기가
다른 메이커들보다 비교적 쉽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헬프를 요청하면 금방 금방 해결을 할 수가 있습니다^^
캐논이냐 니콘이냐.....고민하지 마시고
어느게 눈에 더 이뻐보이는지만 보시고 일단 결정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원하시는 가격선과 디자인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급기들은 기능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ㅎㅎ
DSLR 초급기의 가격선은 50만원 ~ 80만원선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개인용 카메라로는 캐논 550D사용하다가 650D를 이용하고 있는데 지금은 700D가 나왔다고 하네요
(음 지금 시점에서 750D가 나왔다데요.......;;;)
시간 참 빠릅니다..ㅎㅎ
제가 캐논을 써서 캐논만 조금 더 잘 압니다
그렇다고 해서 초급기로 캐논을 추천하는게 아니고요
초급기 설명은 제가 조금 더 알고 있는 캐논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려합니다
캐논은 1자리 숫자가 고급기입니다(5D Mark3)
캐논은 2자리 숫자가 중급기입니다(70D)
캐논은 3자리 숫자가 초급기입니다(100D, 650D, 550D, 700D)
각 메이커별로 등급을 나타내는 모델 넘버는 다 다르지만
DSLR 판매 경쟁 때문에 어느 한 쪽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다던가,
압도적으로 비싸다던가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한쪽이 60만원대이면 다른 메이커도 60만원대입니다..
초급기는 50 ~ 80만원대로 견적을 잡으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어휴 제 일도 하면서 작성하려니 이 글 작성하는데 하루종일걸리네요...ㅜㅜ
말로 설명하자면 정말 간단한데 글로 서술하려니까 정말 오래걸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작성하고.....반응 봐서 2부를 가져올지 말지 생각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