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외모 망언 “마음에 드는 곳 찾는 게 더 빠를 것” [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공개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한가인은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 개봉을 앞둔 영화 ‘건축학개론’의 홍보 차 엄태웅, 수지, 이제훈과 함께 출연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mc 도경완 아나운서는 네티즌들의 질문 중 ‘완벽한 미모의 한가인도 외모 가운데 마음에 안 드는 곳이 있나?’라는 물음을 던졌고, 한가인은 수줍게 웃으며 “무척 많다”고 대답해 주위에 놀라게 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곳을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다”며 “그나마 괜찮은 건 눈동자?”라고 대답을 했고, 이에 제작진은 ‘망언’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개봉을 앞둔 한가인은 현재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기억을 잃고 무녀로 살아가는 세자빈 연우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글 / 곽민구 기자 mti2000@
http://news.korea.com/view/normalview.asp?cid=80&scid=420&sn=49745482 예상댓글 연정훈이 잘못했네 도경완이 잘못했네 연! 정! 훈! 씨! (블라인드)아.. 그만하죠 이런거 X!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