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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48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한커피
추천 : 2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5/15 20:34:31
조금(?)복잡 미묘한 집안 사정 때문에 저에겐 양누나가 있지만 동갑이에요.
그리고 밑으로 여동생이 둘 있고...
저는 어렸을때 출가해서 사회생활을 접해 누나랑 동생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요즘 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동생을 위해 치킨도 쏠 겸 안부전화를 했죠.
두런두런 이야기 하다가 뜬금없이 요번 여시사태가 기억이 나는 거에요.
그래서 너도 여시하냐? 물어보니 자기는 안한다고...
누나가 완전 여시빠라고 그러데요?
하...
둘은 제가 오유를 자주 눈팅하고 즐긴다는 사실을 잘 몰라요..
누나한테 잘못 얘기했다가는 긁어 부스럼일 것 같고 그렇다고 모른척 하고 넘기자니 어딘가 모르게 마음에 걸리네요 ㅜㅜㅜㅜㅜㅜ
어떻게 처세해야 할까요?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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