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에대한 넋두리..

여시는 자기들생각대로 행동할테고 오유도 마찬가지로 자기들 생각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협의도 없고 대화도 없고 차단만 있을뿐.. 그렇다면 이제그만 신경을 안쓰는게 어떨까요..

요즘 여시차단을 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한데 그러면 정말 이제는 신경을 안쓰는 것이 좋을것같아요.

사실 이사건이 해결..과연 해결이란게 무엇일지는 저도 모르겟지만 정말 동결이 난다해도 두 커뮤니티의 사이는 이미 끝난것이겟지요.

이대로라면 점점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니깐 여시 눈팅해서 글들고오시는분들도 많고 비꼬거나 조롱하는 댓글도 많아지고요.

서로에게 피곤해지기만 할것같습니다. 여시는 이미 자신이한 잘못에대해 책임을 지게될것입니다.

어떤 아재님이 말씀해주신게 계속 생각이나네요.

커뮤니티는 커뮤니티일뿐, 자신과 동일시하지 말라.

말그대로 커뮤니티지만 물론 소중하긴합니다. 하지만 다들 이순간에도 도를 넘고 있지않은가 생각한번씩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 기나긴 싸움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겟고 말그대로 '오늘의 유머'가 그리워지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