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더정리하다 마비한지 1년정도 지난걸 깨닫고 처음시작할때 왔던 마게가 생각나 글써봐요ㅇ0ㅇ
처음 시작할 땐 둘이였으나.. 어느새 혼자가 되고...(또르르
나름 서로 캐릭터를 맞추려고 했던 초기모습이네요
마게에도 스샷을 올린적이있는데 감사하게도 어떤분이 너클을 주셔서 지금까지 잘쓰고 있어요!!
보안인장에서 나온 크세공으로 줄도 만들고 붉개로 강화도 했어요 R인건 함정..
저 위롭은 길가다 개인상점에서 팔는데 색이 이쁘길래 나름 큰돈을 들여 샀던 기억이 나는군요..
하지만 마비하는 친구에게 '색이 구리네요 개구리세요' 라는 말을 듣고 의덕에 눈을 뜨게되죠ㅎㅎ..
첫 의장인 프페셋ㅜㅜㅜㅜㅜㅜㅜ
이 옷을 입으면서 깨닫게 됐습니다... 전... 핑크덕후라는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지향색을 결정한뒤로는 의장노기에 심취해 수련을 등한시 하는 훌륭한 던바튼 말뚝이 됩니다ㅋㅋㅋㅋㅋ
만우절에 퍼거스가 뿌린 날개똥이네요 (파들..
뻘하게 알파카 탄 모습이 귀여워서 찍은 스샷
그렇게 의장을 차곡차곡 모을 무렵
이제는 남의장에도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작인 마카롱셋..
남캐는 물론 부캐...난.. 친구같은거.. 없어..^-ㅜ
찍어놓은 스샷의 시간대가 훅 건너뛰어서 최근으로 왔네요
부캐 옷입히고 혼자노는건 여전합니다
전 외롭지않아요ㅎㅎ 곧 부캐와 결혼도 할 예정이라니까요? 하하ㅎㅎㅎ
마지막은 얼마전 길원분과 찍은 인생샷..(숲요는 사랑입니다S2)
저에게도 이런 순간이 오다니 찍으면서 감동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인작 시작하기도 전에 누렙 천을 넘겨버리고,
마스터재능 하나도 없지만 게임을 즐기면서 하는게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저도 언젠간 괴수소리를 듣겠죠? 평생 그럴일은 없었다고 한다..ㅎㅎ
정리한 스샷은 여기까지! 그림판으로 조잡하게 자라서 사진크기가 들쭉날쭉하네요ㅜ
사진많은글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ㅇ0ㅇ!
다들 즐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