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의 청소부나 벽돌공...
리더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는 말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혹시 나는 또 한명의 채현국 선생을 보고 있는건가? 하는 그런 생각...
채현국 선생이라고 경남 양산의 효암학원 이사장에 대한 기사가 한겨레 신문에
처음 나올때 그 기사 내용속에 있었던 내용인데
그 학교의 이사장인 채현국선생에 대해 화단을 가꾸는 노인네쯤으로 알고 있더라는,
암튼 운영자님의 모습을 보며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오랫동안 이 오유를 다듬어 나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