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시30분 기상해서 멀리 일하러 갔어요
중간에 어떤 이모님이랑 삼촌도 타고
우리 사부님말고 다른 기술자분도 차타고
저 멀리 갔어요
가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사모래 개는거? 너무 힘들더군요..
시멘트도 무겁고... ㅠㅅㅠ
물도 날라야하고...흑흑....
오늘은 백시멘트로 메지를 넣는다는걸 알았어요..
직접하진않았어용..ㅎㅎ
믹서기로 본드통에 물이랑 타일시멘트를 넣고
돌렸어요..
어젠 타일시멘트랑 백시멘트를 넣었는데
오늘은 타일시멘트만 넣으라고하셔서 그렇게했어요..
너무 바빠서 그 이유도 못물어보고 ㅠㅠ 혹시 아시는 분..?
그리고 오야지가 뭐에요?
정확한 뜻이 뭔지 모르겠어요
오야지가... 인테리어업체 사장인가요?
저희 사부님이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받아오고
오늘처럼 타일기술자한분, 어떤 이모, 어떤 삼촌
저까지 이렇게 부르셨는데
저희 사부님이 이모랑 삼촌한테 계좌번호 부르라던데..
저희사부님이 타일기술자이자 오야지 인가요 ??
타일 오야지라는게 뭘 어케 뭘... 뜻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