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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니스탄은 왜 갑자기 대화에 응하게 되었을까?
게시물ID : sisa_1009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73
조회수 : 308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1/04 11:29:0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2011427001&code=940100

북한 귀순 병사, 한국 대통령 여전히 '박근혜' 로 알아

지난 12월에 총맞은 병사의 증언임.

즉 부카니스탄은 503이 쫒겨난 것을 전혀 알리지 않고 있었음

판문점에 주둔한 병사까지 모를 정도면 일반인은 더 몰랐을 테고..

그럼 왜 알리지 않았을까?

당연히 촛불로 대통령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으니까.

최고 통치자를 국민들이 갈아버렸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리겠음?

따라서 이 설정에 따르면 12월까진 남한의 대통령은 503임

그동안 부카니스탄은 503에 대해 적대적으로 대해왔는데 명왕이 5월에 집권했다고 태도를 바꿀 수는 없었을 것임

설정상 503이 아직도 권좌에 있으니까 말임..

503이 설정상 권좌에 있는데 대화제의를 먼저 할 수도 없고 실제론 명왕이 제의한 대화에도 설정 붕괴가 일어나니 응할 수가 없었을 것임

그러다 원래 정해진 설정대로 12월 20일이 지나자 슬슬 대화를 시작해도 되겠다고 생각했을 것임

그래서 신년사부터 명왕을 정확하게 대통령으로 부르기 시작하고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흘리고

바로 판문점 통신을 열게 된 것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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